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광역시 시내버스/특징 및 문제점 (문단 편집) === 영어 안내 방송 === 2011년 7월 무렵 [[대구광역시]]가 3억원을 들여 시내버스 1,658대에 [[영어]]안내방송 서비스를 도입했으나 문제점이 많았다.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41257&yy=2011|#]] 영어 안내방송이 나오는 정류장이 얼마 되지 않으며 그나마 정류장 선정기준이 제멋대로였다. 게다가 관광명소나 숙박, 문화시설이 아닌 관공서, 교차로 등 외국인 관광객이 관심없는 시설에서만 영어안내가 방송되었다. 물론 도시철도역이 가까이 있어서 환승할 수 있는 정류장의 경우에는 상당수 영어 안내방송이 있었다. 신문기사에 따르면 [[대구광역시]] 관계자는 "어느 정류장에서 외국인이 많이 타고 내리는지 조사한 자료가 없어 외국인 관광객이 주로 찾을 만한 곳을 '자체적으로 선정했다'라고 해명했다. 또 음원이 [[성우]]의 목소리를 녹음한 것인데도 [[보이스웨어]]에서나 들릴 법한 조잡한 목소리라서 음량, 음질은 물론이고 발음조차 형편없었다. 정류장 명칭이 조금이라도 길면 음성 파일 용량을 줄이기 위해 빨리 감기를 적용하는데 이 과정에서 음질이 더욱 떨어졌다. [* 대표적으로 대구고용노동청의 경우 영문이 타 정류장에 비해 월등히 길어 안그래도 음질이 열악한데 미친듯한 배속 감기까지 적용해 고장난 기계 옹알거리는 소리로 들릴 정도였다.] 그런데 대구광역시 버스운영과에서는 위의 기사 내용과는 달리 영어 안내방송에 세금을 쓴 적이 없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버스안내방송은 모닝스타가 관리한다며 모닝스타가 자체적으로 영어 안내방송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구버스조합 또한 영어 안내방송을 위해 모닝스타에 예산을 투입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러한 문제 역시 2019년 9월 이후 디지털 방송 전환이 진행되면서 해결되고 있다. 신규 안내방송에서는 거의 모든 정류장에서 [[리사 켈리]] 성우가 직접 녹음한 선명한 안내방송이 나온다. 대구시 내에 있는 교차로의 영어방송에서는 “00junction” 인데 대구 밖인 경산네거리 정류장의 안내방송에서만 “Gyeongsan '''naegori '''” 라고 방송한다. 새로 변경한 안내방송에서도 그렇게 녹음한 걸 보면 시정할 생각은 없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